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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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조진관
2014.09.15
조회 135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나에게는 사랑스런 아내밖에 없습니다.
매일 저녁 아내를 기다리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아내에게 조금 더 잘해주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 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이며 요리를 해주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는 아내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은 뭐 먹을꺼야.
나 수제비 먹고싶은데 알았어 내가 맛있는 수제비 끊여줄께
매일 매일 아내에게 물어보면 오늘은 비빔국수 내일은 칼국수
그래요.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니 내 뜨거운 마음은
오직 아내를 생각하면서 요리를 하기에 오늘도 맛있는 비빔밥을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윤희님 동숙님 오랜만입니다.
하지만 자주 듣고 있습니다.

신청곡

보고싶다- 김범수

다행이다 - 이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이승환

길 - 지오디

출발 - 김동률

가려진 시간사이로 - 윤상

오늘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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