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을이 조금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비록 한낮의 날씨는 아직까지도 몸을 좀 움직이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후끈한 날씨이기는 하지만요..
조금 더 지나면 지금의 이 날씨를 그리워할 계절이 찾아오겠지요..
어서 빨리 시원해져라 하고 지금은 바라고 있을지라도 조금 더 지나면 그래도 지금이 나은 것 같은데 하는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오겠지요..
그래도 가을만큼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짧아져서 언제 왔다 가는지 잘 느끼지도 못할 만큼 눈깜짝할 사이에 곁을 스쳐지나가겠지만..
신청곡입니다..
프롬 <달, 말하다>
윤기타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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