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32
김대규
2014.09.15
조회 155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을이 조금씩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비록 한낮의 날씨는 아직까지도 몸을 좀 움직이면 땀이 살짝 날 정도의 후끈한 날씨이기는 하지만요..

조금 더 지나면 지금의 이 날씨를 그리워할 계절이 찾아오겠지요..

어서 빨리 시원해져라 하고 지금은 바라고 있을지라도 조금 더 지나면 그래도 지금이 나은 것 같은데 하는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오겠지요..

그래도 가을만큼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짧아져서 언제 왔다 가는지 잘 느끼지도 못할 만큼 눈깜짝할 사이에 곁을 스쳐지나가겠지만..



신청곡입니다..


  (프롬)Fromm - 달,말하다

프롬 <달, 말하다>


  [좋은노래추천] &quot;윤기타 -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quot;

윤기타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