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처음 본날 8월8일, 여행중이라 충분히 취하고 들떠서 인지 한눈에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제겐 너무 멀고 예쁜 꿈결처럼 아름다운 그녀이 였기 때문에..
그런데 그녀는 네게 말을 걸어왔고 저는 순수한 아이가되어 그녀 바람되로 그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일과 집을 구했고 드디어 그녀와 내일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내일 데이트가 너무 좋아서 들뜬마음에 제가 재일 좋아하는 꿈과 음악사이에 글을 남기며 신청곡을 남깁니다.
-장범준-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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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첫 데이트날
이재명
2014.09.16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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