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살면서 하루가 지나는 줄 모르다가
오늘이 기념일이었지 하며 한 숨 돌리는 요즘에
27살에 처음 사귄 남자친구와 함께 한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100일이 되었을 때 꿈음에 사연 올렸었는데,
오늘도 1년을 맞아 글을 쓰고 싶어서 사연 올려봅니다^^
1주년이라 기분 좋은 데다 작년에 결혼했다고 사연올렸던 친구가
오늘 아기도 낳았어요~
아이 낳으면 이모 노릇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바로 실천해야할 듯
남자친구와
소중한 제 친구 그리고 예쁜 조카를 만나게 해 준 이 날
정말 감사하고 고마우요
신청곡은 김동희 정환의 사랑이란 말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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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경사가 생길 때
장지연
2014.09.09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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