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 안녕하세요
비타민 챙겨먹듯이 꿈음도 잊지 않고 듣는 청취자입니다^^
오늘이 저희 엄마 환갑이셨는데요
잔치까지는 못하고 친척분들이랑 같이 하는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몸이 안좋아 부득이하게 저만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안좋아 오늘이 가기전에 특별하게 생신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몇달동안 자격증준비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고 힘들 때 마다 엄마께 하소연도 많이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생신날 더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요..
몇주후에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시험에서 꼭 합격해서 엄마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환갑은 이렇게 아쉽게 지나가지만 내년 생신에는 정말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늘 곁에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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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저희 엄마 환갑이세요~
정현희
2014.08.30
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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