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노래를 들으며 청춘을 보내고
이제 머리가 희긋희긋한 중년이 되었네요.
남편이 포크송을 좋아해서 평소에 윤형주, 김세환 노래를 자주 듣곤해요.
불광동에 살고 있는데 가까운 파주에서 포크 페스티벌을 하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저보다 남편이 너무나 좋아할 꺼 같아서 기쁜 마음으로 이 새벽에 신청해요. 넘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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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포크페스티벌 신청드려요~
이명자
2014.09.01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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