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용기는...
전에도 없었지만
요즘에도 없는 것 같아요...
어쩌면 쓸데없는...
망상일지도 모르지만요...네
저 심심해서 여기 왔습니다 ㅋㅋ
윤희씨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용기도 용기지만...
외로움이란 뭘까..
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추석날 둥근 보름달님에게..
소원을 빌었어요...
그리고 예전 생각이 나더라구요..
나의 용기 없음때문에...
나의 가식때문에
힘들었던 사람들과 그리고 나....
윤희씨는 잘 모르실거에요...
아
여긴 주절주절 대도..
다 들어주고 다 받아주고..
포근한 엄마품 같은 곳이에요...
남은 하루..
해피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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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김미현
2014.09.08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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