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꿈음 열열 팬인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오늘은 꿈음을 통해 다시 만난 지선이에 스물여섯번째 생일 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직접 축하를 못 해 줄것 같아.... 윤희씨께 도움을 청합니다.
사연 꼭 읽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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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스물여섯번째 생일 정말 축하해!
다시 사귐 후 처음으로 맞는 너에 생일인데,
회사일로 직접 만나 축하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야.

힘든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수련과 오빠와에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많이 힘들 텐데 항상 웃음 잃지 않고,
씩씩한 모습 보여 줘서 고마워.

비록 너에 스물여섯번째 생일은 곁에 있어 주지 못했지만,
스물일곱번째 생일은 꼭 함께 해 줄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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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청곡 : 이문세 추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