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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창을 열어두고
긴 시간 이런저런 생각만 하다 겨우 써봅니다.
제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을 꿈음을 통해 전달합니다.
"우리 개똥구리 지금 잘 하고 있나?
난 생각보다 편하게 지내고 있어
예전처럼 힘들고 치열하게 시간을 보낼줄 알았는데
허무할 만큼 너무 편한 생활을 하고있어
결혼 전 처럼 다시 떨어져 생활하지만
힘내 볼께 걱정하지 말라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 있을때 잘 하지 못한 말
사랑해 우리 개똥구리 사랑해"
신청곡은 아이유의 너의 의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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