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고 낡은 물건이 정감있어서 더 좋은 것처럼
오래전 들었던 포크송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마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임도 살짝 느껴지는 마법이 있어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이 300분동안 쳘쳐진다니~ 정말 놀라워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그날 하루는 그 마법에 걸려서 현실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
남편이 좋아하는 장필순씨 임지훈씨도 보고싶어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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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포크 페스티벌 가보고싶어요
한숙경
2014.08.29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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