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씨...
김미현
2014.08.23
조회 54
살면서요..

그냥..
오늘같은 날은...
저를 돌아보게 되는 날이에요..

살면서...
지금껏...
39해를 살면서요...

죄도 많이 지었고..
거짓말도 많이 했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아프게 했고..
못된 짓도 많이 한것 같고...
그런거같아요...

돌아보니까...
저는 좋은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보잘것 없는 제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래서 상처를 주고..
저에게 그럴 자격이 없으면서요...

오늘은...
초라니방정처럼...
방정떨지 않고...
고백해요..

저는 그리 좋은사람이 아니었어요.....

반성해요..





아...
토이의 좋은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끝은 또 이렇게~~~~~~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