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요..
그냥..
오늘같은 날은...
저를 돌아보게 되는 날이에요..
살면서...
지금껏...
39해를 살면서요...
죄도 많이 지었고..
거짓말도 많이 했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아프게 했고..
못된 짓도 많이 한것 같고...
그런거같아요...
돌아보니까...
저는 좋은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보잘것 없는 제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래서 상처를 주고..
저에게 그럴 자격이 없으면서요...
오늘은...
초라니방정처럼...
방정떨지 않고...
고백해요..
저는 그리 좋은사람이 아니었어요.....
반성해요..
아...
토이의 좋은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끝은 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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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김미현
2014.08.23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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