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정도 외국에 나가있다가 오느라고 저 없이 심심하셨을 어머니께 좋은 선물 하나 해드리고 싶네요.
외국 나가기 전에 꿈음 같이 들으면서 맥주도 한잔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 제가 나갔다 오는 바람에 한동안 그러지 못하셨다고 해요.
외국에 다녀온 뒤에도 아버지와 저 때문에 가족 뒷바라지 하시느라 무료하실 어머니 일상에 추억하나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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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파주 포크페스티벌 신청해봅니다.
김유훈
2014.08.20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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