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간다는건 어떤것일까요...

그렇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다 변하는 법....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고....

어떤면에선 성격도 좀 변하고....
누구나 다 변하지 않나요???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건...
변하지 않는 것도 있나요??
사람이나 사물이나 그 무엇이든지간에...

저도 변한거같아요...
나쁜쪽으로?
좋은쪽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가늠할 수 없지만???
확실히 저도 변한 것 같아요...

체중도 늘고 ㅋㅋㅋㅋ

입맛도 변하고....
취향도 좀 변해요...

그런데 변하지 않는 것...
뭘까요...

예수님???
사랑???
아뇨아뇨..
사랑도 변하죠...

물건들도 낡고 쓸모 없어지고....
계절은 당연히 변하고...
마음이 정말 정말 곧은사람???????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가을이 오니까....
마음이 제게 질문을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