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가 저희 신랑 생일입니다..
저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어요.
울 둘째가 뭐가그리 급한지 한달이나 일찍 나왔거든요..
같이 식사도 선물도 준비를 못해서 음악선물하나 해주시면 안될까해서요~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
같이살아온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은 우리~
배려하면서 좋은 가정 이루면서 살자고 얘기하고싶네요.
둘째도 태어났으니 더더 열심히 살자구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사랑하면서 열심히삽시다.
쑥쑥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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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공인미
2014.08.18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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