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슷한 일요일 밤이지만,
비가 와서 그런가... 마음이 축축해지네요.^^
보고싶은 사람... 소식이 궁금한 사람... 하지만,
볼 수 없는... 그런 사람...
그 사람이 부르던 노래가 자꾸 흥얼거려져요.
첫사랑보다.. 더 아팠던 두번째 사랑.
고백도 못해본 ^^;;;;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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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날..
김민영
2014.08.03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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