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신나게 내렸고, 오늘도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다 지금은 거의 그쳤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는 춥기까지 하더라구요..
온 몸에 닭살이 쫘악 돋는 것이..
오늘 늦은 오후에 살짝 해가 떴었는데, 그 순간에도 그렇게 덥지는 않더라구요..
비가 내린 뒤의 효과덕분이라고 봅니다..
그 덕에 오늘은 에어컨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에어컨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루쯤은 기계문명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잘 보낼 수 있다는 거..
신청곡입니다..
페이지 <이별이 오지 못하게>
조성모 <아시나요>
N.Y.M.P. <No Ordinary Love>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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