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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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가가 갔네요
최소연
2014.07.15
조회 128
안녕하세요 꿈음
저는 지금 일주일간의 꿀같은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밤을 아쉽게 보내고 있답니다. 이번휴가때 어디론가 멀리 떠나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특별히 어릴적 이후로 가보지 못했던 서울의 랜드마크인 63빌딩을
방문했답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아마존 남미 태평양이 고향인 갖가지 열대어들을
보았구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퇴근하는 차량들로 온통 도로를 가득매운
주황색 불빛들이 찬란한 서울의 야경을 감상했어요.
멀리 떠나지 않았어도 서울에서 느끼는 자유, 휴가의 마지막날
행복했어요! 비록 오늘은 혼자였지만 다음번에는 누군가와 함께 다시 오고 싶네요.


김범수.심현보의 이별의 맛
긱스 officially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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