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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보라코치
2014.07.16
조회 85
친구의 소식을 들으면서 연락한번 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연락하지 않는 것 처럼, 매일 방송을 들으면서도 사연 한번
남기기가 참 게으르네요.
사는것이 참..어떻게 이렇게 매일 고민이 끊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름이 어느새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으니..
분명 여름이 지나가고 찬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그런듯이 고민도 그렇게..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스무살무렵 힘들면서도 함께 웃으면서 파트타임으로 함꼐 일했던
친구들이 참 그리운 여름밤입니다. 함께 듣던 노래
심현보의 기억을 흘리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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