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사연으로 인사드리네요..
집을 떠나.. 혼자서 생활한지 10개월째..
문득..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상의 반복..
어제는 어머님 생신이었는데두..
근무가 맞지 않아 찾아뵙지도 못했어요..
지금있는곳이랑 집이랑 대한민국 대각선 끝에서 끝이거든요..
그래두.. 이 자리에 있기위해 공부할때를 생각하며..
그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힘내보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마야가 부르는 나를 외치다..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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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힘들다고 느낄때..
김두훈
2014.06.26
조회 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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