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가웠지만 그렇게 심하게 무덥지는 않았던 일요일 오후가 저물어갑니다..
내일이 지나면 6월도 마무리를 해야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2014년의 남은 절반을 준비해야겠네요..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 하는 생각보다 아직 절반이 더 남았네 하는 마음으로 뭐라도 좀 더 열심히 할 무언가를 찾아서 남은 절반도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비록 날이 더워지면서 이것저것 하기 귀찮아지기는 하겠지만, 오늘이라는 이 시간,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란 걸 잊지말고 그저 오늘 하루가 내 삶의 마지막 하루인양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신청곡입니다..
강허달림 <미안해요>
서영은 <초록별의 전설>
어쿠스틱 콜라보 <Love You>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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