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40 넘어 연애다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늦게 찾아온 사랑이 오히려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얼마 전 선곡이 너무 좋다며 이 방송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90년대 노래들이 참 많이 나온다고...
아마도 그 시절의 추억이 많았나 봅니다.

그 친구의 추억들을 함께 느끼고 싶어 저도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그녀에게 작은 추억이 되었으면 해서 노래 선물 해보려 합니다

내 꽃! 하영아 사랑해~

앗 어제 1부에서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 나왔네요.

대신 Ra.D의 너와함께 있음을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