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6월도 중순이 넘어섰습니다..
주변에 보니 조금씩 휴가계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더군요..
그러고보니, 벌써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전에는 휴가가 오면 그냥 휴가인가보다 하고 별다른 게획도 안세우고 그랬었는데, 언제부턴가는 다들 휴가때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미리미리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해마다 연초부터 게획을 미리 세우기는 하는데, 회사에서 휴가일정을 미리 알려주지 않으니까, 막상 미리 세워놨던 계획은 거의 無用之物이 되기 일쑤죠.. ^^;
나름 해외여행을 좀 가보려고 하는데, 요즘은 다들 살림살이가 나아지셨는지, 한국의 국민적인 휴가기간에는 5월 중순에서 말이면 이미 예약이 완료되고 없더라구요..
올해도 결국 좋은 가격대의 상품으로는 여행을 못갈 것 같고, 만약 굳이 가야한다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가야만 할 것 같은데, 고민이 좀 되는군요..
신청곡입니다..
임현정 <Goodbye>
제이레빗 <웃으며 넘길래>
나희경 <춘천가는 기차>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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