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청년입니다.
과거에 저는 교회에 다녔지만, 큰 결심이나 도전을 받지 못하며 그저 교회 행사만 참석하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교회 행사만 참석하였기에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등 흥미가 가는 행사만 참석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교회 선생님께서 비전캠프라는 수련회를 가자고 권유를 하셨고, 전 그렇게 중학교 2학년때에 처음 비전캠프에 가게되었습니다. 재미로 갔기 때문에 아무런 기대없이 그저 사람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들뜨곤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만난건 사람들 뿐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은혜, 그때 저는 제 평소 생각과 잘못되었던점이 너무 부끄러웠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비전캠프에 간 덕분에 저는 지금 하나님의 존재를 여실히 느끼고있고,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하루를 느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강연희-나를바라보는눈동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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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청년입니다.
박성완
2014.06.19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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