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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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새내기
박소연
2014.06.12
조회 99
어제 처음 꿈과 음악사이를 들었어요.
핸폰에 레인보우를 깔고 잠깐 듣다 자야지... 했는데
노래하나하나...윤희님의 멘트를 들으며
마음만은 10대에서 20대때의 싱그러웠던 시절로
타임머신타고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시험기간이라 옆에서 함께 듣던 중학생 딸아이도
"이 노래 엄마가 좋아하는거잖아~"
"우와~노래좋다...옛날노래가 진리네..."하더군요...
결국 12시...까지 잠을 이루지못하고
딸이랑 끝까지 다 듣고나서야 잠을 청했네요^^
매일 들을것같아요....
추억을 보듬으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최호섭<세월이 가면>듣고 싶어요.
오늘도 우리딸아이랑 들으며 옛날 이야기 두런두런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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