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재우고 설거지랑 자잘한 마무리 하고 ~~
간단한 스트레칭까지~~아이들을 조금 일찍 재웠더니 나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좋네요~
샤워를 하러 들어가려기를 몇분쨰,
음악들이 너무 좋은곡들이 많이 나와서 라디오 붙들고 있네요~
나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들~~
낮은 무더위로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더니,
밤은 선선하니 꼭 가을 분위기 같은 느낌~~
추억으로의 여행으로 여행을 떠난듯해서 좋네요.
조용한 밤,
조금은 습하지만 그래도 불어오는 바람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귀뚜라미 소리나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아님 류시화시인이 쓴 소금인형~!! 안치환님의 "소금인형 " 노래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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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안한 밤
고윤미
2014.06.16
조회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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