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언제와 하고 문자를 보내니 응 나 10시
30분이면 집에 갈 것 같아 왜 묻는거야 응 자기가
좋아하는 파전 부칠테니 시간 맞춰서 와 하니
알았어 올때 막걸리도 한병 사와 하고 나서
냉장고에서 부추 쪽파 오징어 꺼내어 깨끗이 싯으면서
꿈음을 듣고 있습니다.
아내와 먹는 파전 정말 그 어떤 곳에서 먹는 파전보다
꿀맛이거든요.
사랑이 가득 담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신청곡

잘못된 만남 - 김건모

제주도의 푸른 꿈 - 성시경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김창완

사랑하기에 - 이정석

윤희님.동숙님.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