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르익는다는 5월도 서서히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주변에서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이도 있네요..
햇살좋고, 바람좋고, 그래서일까요, 괜시리 제 가슴도 싱숭생숭해지는 듯 합니다..
원래 남자는 가을을 타야하는데, 이거 자꾸 봄을 타는 게 마음에 안드네요.. ^^;
신청곡입니다..
러브홀릭 <기분이 좋아>
사각사각 네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 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이석훈 <친구 아닌 남자로>
다른 사람 때문에 우는 너를 보면 어쩔 땐 참 미웠어..
말 못하는 사랑이란 그래서 더 어려운가봐..
김그림 <연애(Love Song)>
너도 고백해줄래..
낱말을 맞춰가듯 공간을 채워가듯 너와 함께 하고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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