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에게
오늘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저보다는 여자친구가 더 힘이들꺼라고 생각해요
어제까지도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으니까요 하지만..어쩔수 없는걸까요??
비까지 내리던 오늘 더 보고싶네요
오늘밤은 잠을 이룰수 없을듯 합니다
어반자카파 - 우리 처음 만난 날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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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 받아들이수가 없네요
철수와 영희
2014.06.02
조회 2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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