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손성훈 <고백>

♧ 김건모 <핑계>


보통 봄 날씨가 변덕스럽다고 하는데, 이번 겨울은 봄 날씨 못지 않게 변덕스럽게 느껴집니다..
쌀쌀한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포근해지고, 화창한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흐려지기도 하고..
어제만 해도 잔뜩 흐려서 음침하게 느껴졌다가 갑자기 해가 쨍 하고 떠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는데, 해가 지면서부터는 갑자기 날이 쌀쌀해지기도 했구요.. ^^;
오늘도 현재까지는 해가 쨍 하고 떠서 다행이기는 한데, 언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