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온지 2달 되었습니다.
누구나 서울에 대한 로망이랄까 하는 그런 마음들 있잖아요.
그런데 막상 서울 올라와서 살아보니까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고 차도 많은데 정이 들지는 않는 것 같아요.
꿈과 희망의 도시 서울이 어쩌면 신기루 같은 곳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봐요.
나의 고향은 아니지만... 서울은 계속 희망찬 도시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아 이래서 밤에 라디오 들으면 안되는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ㅎㅎㅎ
어쩌다가 라디오 틀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쭉 듣습니다.
자이언티 - 양화대교
장철웅 - 서울 이곳은
이문세 - 난 아직 모르잖아요
세 곡 신청합니다 :)
너무 많으면.... 2곡만.... 이것도 많으면... 1곡만..... 하하하
인터넷으로 들어도 되지만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어 라디오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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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2023.03.03
조회 2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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