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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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라는 시간..
김기철
2014.05.22
조회 136

꿈음에서 문득 7년을 들었다는 사연이 나왔었습니다.

그 사연을 듣고 흠.. 난 들은지 얼마나 되었지 순간 계산해보았습니다.

꿈음 팬 카페에 가입한 날짜를 찾아보니 2007년

저도 꿈음을 알아간지가 7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더군요

하.. 이렇게 세월이 빠르다니..

꿈음을 처음 들을 무렵.. 꿈음이 너무나 맘에 들어

꿈음 팬카페라는것도 가입해보고.. 그때 그분들은 지금도

꿈음 듣고 계실려나..? 아마도 숨어서 듣고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예전에는 레인보우에 채팅 기능이 있어서 노래 나올때 가끔

허DJ님이 채팅에 참여하곤 했었는데요.

채팅창에 DJ님의 글이 올라오기라도 하는 날이라면..

그날은 라디오에서 사연과 이름 불려 나오는것보다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좋은 기능을 왜 없앴는지..


지금은 레인보우 앱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어서

더욱 더 듣기 좋아졌습니다.

예전엔 라디오로만 들었던 시절엔 꿈음을 듣기위해서 지하철을 탈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지하철 따위(?)는 두렵지 않게 꿈음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진것같습니다


레인보우에 있는 출석부를 보니 출석체크한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디지털 세상이라 여기 저기 흔적과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7년동안 꿈음을 사랑하고 있으니 신청곡은

7년간의 사랑 신청해볼까요?

제목만 놓고보면 7년간의 사랑이 맞는데

저는 가사처럼 7년간을 사랑한후에 헤어진게 아니라서

가사가 좀 에러네요

(앞으로도 계속 꿈음을 사랑할거기에....)


계속 그 자리에서 좋은 방송 들려 주시거라 기대합니다.


추신 : 상단의 배너는 7년전 꿈음 홈페이지에 있던 배너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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