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듣지 못하지만, 자주듣는다는 소리에 생일축하사연을
보냈네요^^;;;
호들갑떨며, 정민아 오늘 너에게 편지했어 자지말고
허윤희 꿈음 꼭~들어...
친구)정말? 고맙다는말과 꼭~듣겠다고 했네요
다음날 아침출근해서 기운빠진 목소리로 안나왔어ㅜㅜ
역시나 다음날도ㅜㅜ
그래서 직접 꿈음 홈피에 들어가 제가 써놓았던 글을
친구에게 보여줬네요 ..좋아하며 글을 좀 읽어내려가더니
글쎄 친구가 그만 울어버리는게 아니겠어요ㅜㅜ
울리려 했던게 아니였는데,조금은 당황하며 친구를 달랬네요.
너무 아픈곳이 많아 딱히 어디가 아프다고도 잘 말하지못하는
친구가 더 없이 안쓰러운 시간이였네요
일단 다른곳은 몰라도 잠좀자는것과 어깨 회전근개질환을 인한 통증만
낫는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친구^^
그래도 항상 긍정적이 내친구 정민이~~
정민아 밝은너의 미소만큼이나 몸이 회복됬으면
이시간도 또 바라고,소망한다.
사랑해 내친구 정민아 화이팅!!!
친구정민이가 좋아하는노래 한번더 신청해보니다
이승철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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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힘들었던거지....
김미란
2014.05.26
조회 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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