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본건 7년전 이맘쯤이였던거같아~~
아이들때문에 친구였던 친구소개로 우린처음 만났어^^
겸손하고,친근했던너 나이는 나보다 두살이 더 많았지만,
왠지 오래전부터 친구였던것처럼 우린 자연스럽게 친구가 됬지!
그날이후 우린자주만나서 일상을 얘기하며,많은 이야기들로
즐건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지금은 나에게 있어 정말소중한 친구이자
함께 같은일을 하는 동료로 너와의 인연은참으로 ~~~
유독 잔병으로 고생하는 정민아 ~~
난 늘 기도한다 주님 여리고,순수한 친구와 항상동행하여 달라고,
정민아~~아프지마
그리고 내일은 너의 47번째 생일이네^^
많이많이 축하하고,사랑해~~
앞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우정 쭉~~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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