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퇴근하고 집에서 듣고 있는 청취자 입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에게 노래선물을 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사연을 올려봅니다.
저흰 신혼이라면 신혼인 결혼 5개월차 입니다
물론 연애를 8년간 했기에 신혼기분은 안나지만여~
아침부터 밤 9시까지 일하는 우리 남편
하루도 쉬지 않고 주말까지 일하며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걱정하는
그래서 항상 몸도 마음이 힘들고 지친다고 하네여
옆에서 다정다감하게 말 못해주는 부인이라 이렇게 노래로라도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결혼했을 당시에 제가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때
우리 남편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너 아니면 안된다고 했을때
이 노래 들으며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며 들었던 노래가 있어요
"리디아-여자의 청혼"

요즘처럼 힘들때 이 노래 들으며 그때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고자
신청합니다^^
꼭 들려 주세요
남편~~ 사랑해~~
검은 머리가 흰머리로 다 변해도 사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