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하염없이 내려와 마음을 흠뻑 적셔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단어가 사랑 아닐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얼마나 멋지고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 입니다
그러니까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가 인기 최고겠지요
아내와 아이들에게 제가 사랑한다고 한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없네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힘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한번 하고나면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데 사랑한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네요
그저 마음속으로만 사랑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가끔 한번씩은 일부로라도
사랑한다고 해야 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올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뭐든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시작이 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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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빅마마)
오승훈
2014.04.28
조회 9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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