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급박한 상황에서 구조 교신의 목소리는 어찌 그리 담담할 수 있는지.
당연하게도 탈출시켜야 할 상황인데 어찌 객실에 머무르라고 했는지.
어떻게 무책임하게도 그 수많은 생명들을 놔두고 본인들의 안위만 생각할
수 있었는지..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조정현- 슬픈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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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송창호
2014.04.20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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