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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
조진관
2014.04.23
조회 147
고 3에다니는 딸 작년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나 또한 그때 얼마나 마음 조리면서 살아갔는지 모릅니다.
자식이 어디를 떠나간다고 할때 부모는 는 걱정이 되니
말입니다.
그것이 진정 가족을 생각하며 사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 또한 자식이지만 지금도 어머니께서 늘 걱정을 하십니다.
어머니의 마음 따라 갈 수 없음은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동행을 시작 할 때쯤 어머니께 가렵니다.
신청곡
어머님께- 지오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배철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이승환
약속 - 김범수
그래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온 갓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늘 곁에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요.
제작진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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