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뜰 때나, 해가 질 때 분홍색이 섞인듯한 하늘색의 하늘이 참 좋더라구요.:)
지난 주일 예배 마치고 집에 가는길, 푸른 하늘이랑 벚꽃을 본 순간
내가 좋아하는 하늘의 색이 봄의 아름다움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벚꽃이 핀 이 잠깐의 봄이라는 계절만 기뻐하고 예뻐하고 아름답게 여길게 아니라, 매일매일의 하늘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기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곳곳에, 우리가 눈만 들면 보이는 그곳에 참 많은 것들을 우리를 위해 준비해두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_^ !
마커스 - 주님의 사랑
혹은
케이윌- love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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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언제나 곁에 있었나봅니다 !
전아영
2014.04.07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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