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저번달에 가고 오늘 간건데...
오늘은 더 좋은 소리를 들었어요
이제 3개월 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한 부위도 많이 좋다고 그러시구요...
기분 좋았어요...
워커 잡고 걸으셨는데 이젠 지팡이 잡고 걸어보라고 하시고..
약도 매일 드셨는데 약도 하루쯤 걸러 드시라고 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졌나봐요 ^^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엄마도 많이 좋아지셨고...
감사한 하루네요....
윤희씨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요..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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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김미현
2014.03.21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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