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혼자서 살아 간다는 것
인천폴
2014.03.27
조회 100
직장땜에..

혼자 타지에 와 서 생활한지.. 꼭 7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나이는 서른살이나 먹었는데..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아침에 일어나구.. 혼자 밥을먹구..

혼자 출근하구..

참 쉬운일이 아닌것 같네요~

그래두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외로울때마다.. 지금 이 모습을 위해 공부할때를 생각하며..

그때보다는 충분히 행복하다구..

자신을 위로하고 위로하고 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부모님두 보구싶구.. 고향 친구들두 생각나구

그렇네요~

그래두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친동생 처럼 너무 잘 챙겨주시구

주간근무 끝나구 저녁에 집에 있을때 마다 윤희님 방송 들으면서

하루하루 적응 잘 해 나가구 있어요~

모든 소중한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구 싶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