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땜에..
혼자 타지에 와 서 생활한지.. 꼭 7개월째 되는 날입니다..
나이는 서른살이나 먹었는데..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아침에 일어나구.. 혼자 밥을먹구..
혼자 출근하구..
참 쉬운일이 아닌것 같네요~
그래두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외로울때마다.. 지금 이 모습을 위해 공부할때를 생각하며..
그때보다는 충분히 행복하다구..
자신을 위로하고 위로하고 했는데..
오늘은 유난히 부모님두 보구싶구.. 고향 친구들두 생각나구
그렇네요~
그래두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친동생 처럼 너무 잘 챙겨주시구
주간근무 끝나구 저녁에 집에 있을때 마다 윤희님 방송 들으면서
하루하루 적응 잘 해 나가구 있어요~
모든 소중한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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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살아 간다는 것
인천폴
2014.03.27
조회 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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