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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1772
김대규
2023.02.10
조회 185
신청곡입니다..
♧ 숙희 <나쁜 놈>
♧ 김경호 <금지된 사랑>
밤새 내린 비가 오전에도 살짝 흩뿌리고 있습니다..
봄이 오기를 재촉하는 비인지는 알 수 없지만, 2월 중순에 비가 내리는 게 지금까지 살면허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그렇게 맑고 포근하던 날씨가 비가 오면서 흐리고 쌀쌀한 날씨로 변했습니다..
뭐 2월이니 아직 겨울이기에 쌀쌀한 것이 당연하겠지만, 한동안 계속 포근한 날씨였기에 겨울에 이렇게 널뛰기 하는 듯한 날씨가 쉽게 적응이 되지를 않네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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