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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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간다는 것
조진관
2014.03.07
조회 111

매일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주말부부가 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연인과 함께 거니는 사람들을 보면 나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잡고 시장이며 길거리를 거니는데
떨어져서 살아가야 하는 마음은 오직하겠습니까.
하지만 나는 언제든지 달려가 아내와 자식을 볼 수 있지만
홀로사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외롭지 않은지
쓸쓸하지 않은지 물어보고 싶지만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 같아
물어보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남과여가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자식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홀로 사는 남과여가 너무나 많고 귀찮아서 잔소리해서
나 혼자 있는게 편하다는 사람들을 바라볼 때면 왠지 알 수 없는
그 무엇인가 자리잡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청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

유리벽 -신형원

애인있어요-이은미

애인 -김현철

우식님.윤희님.동숙님 잘지내시는지요.
차가운 바람이 아직도 불어오고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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