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산골마을 밤하늘엔 별들이 가득하네요^^*
조금은 쌀쌀하지만, 폭신한 이불을 덮고, 따끈한 차 한잔 하면 데크에서
밤하늘 별들을 보면서 좋은 음악 듣는 즐거움과 행복은 말로 표현할수없죠
상쾌한 밤공기가 좋아서 스마트 폰으로 밖에서 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굳이 추운데 왜? 밖에서 ? "라고 하지만 경험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이런 짜릿한 행복을 모르실꺼예요^* ㅋㅋㅎㅎㅎ
마을엔 가로등이 있는데, 저희 집앞에는 아직 가로등이 없어 깜깜 그 자체
그래도 가로등 없는게 더 좋아서 굳이 설치 해달라고 말 하지 않았어요^^*
가끔씩 저희들 집에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많이 미안하지만......ㅠ..ㅠ
오늘도 밤하늘 별들을 올려다 보면서 입김을 호~~오~~ 불면서 작년에 만들어 놓은 쑥차 마시면서 들을께요~~~~~~^^*
신청곡 : 자. 탄.풍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동물원 - 널 사랑하겠어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바람의 노래
케이 윌 - 러브 블라썸, 이수영씨 노래, SG워너비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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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산골마을의 밤시간^^*
김종미
2014.03.10
조회 9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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