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이 된 딸아이ㅡ이제곧 입학식입니다.
입학의 설레임ㅡ딸아이의 봄이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가득 햇으면 좋겠네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하늘 본지가 오래된것같은데,입학식날은 맑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딸 첫교과서도 받아올텐데,요새는 어떻게 바뀌었나 같이 살펴보고 얘기도 나누고 하고싶습니다.
어렸을적 교과서를 달력으로 정성스레 싸주고 연필칼로 뾰족뾰족예쁘게 연필깎아 주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우리딸은 연필깎이가 있지만..연필도 한번 깎아봐줄까요?
^^
입학앞둔 딸은 태평인데,괜히제가 더 설레하는것같습니다!
신청곡ㅡ더너츠ㅡ사랑의 바보
ㅡ조덕배ㅡ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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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의 봄
김영대
2014.02.28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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