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아이를 재우고 제가 집사람과 아이에게 그 동안 잘 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집사람과 이야기하던 중 미안한 마음을 사연과 노래로 전하고자 신청했는데요
허윤희씨의 좋은 목소리로 한밤에 읽어 주셔서 집사람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며, 저에게는 미안함을 해소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둘째가 태어나면 저희 두사람 아이를 키우기 위해 힘들겠지만
항상 저녁에 허윤희씨의 방송이 큰 힘이 될 꺼 같습니다.
올겨울 작년보다 많이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독감이 심한거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저희에게 힘을 주시기 위해 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어제 레인보우 토크를 통해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요 사연이
소개되어 경황이 없어 감사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허윤희씨 뿐만 아니라 제작진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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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은 좋은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배상훈
2014.02.07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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