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이 개막했네요.
개막식을 잠깐 보았는데 스포츠 행사이지만, 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요경기가 있는 시간에 꿈음이 나오지만 전 가급적 꿈음을 들으렵니다.
오늘 집 거실 차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면서 대모산(개포동 근처 300M 정도의 산)과 어우려져 너무 멋있더라구요.
얼마전 아내와 본영화의 OST신청합니다.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음악 같아요.
최근 영화,뮤치컬, 농구경기 관람등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보내고 있어 개인적으로 좋네요.
1.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최근본 남자가 사랑할때의 OST)
2. 이승환의 너를 향한 마음
3. 이소라의 아멘 이나 처음느낌그대로
4. 김윤아의 야상곡
5. 브로콜리너마저의 유자차 또는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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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치 올림픽 첫 메달을 기대하며..
한성규
2014.02.08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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