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 야상곡
휘성- 결혼까지 생각했어
오늘...
이제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너무 조용하게 보낸 이번 설이 조금은 아쉽네요.
두 딸이 모두 외출한 날..
아내과 둘이서 강아지 콩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차를 한 잔씩 준비해 이런저런 지난날들을 이야기 하다가 지금 이 순간이 참 행복하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이제 머지않아 두 딸도 둥지를 찾아 떠나겠지만
슬퍼하거나 외로워하지 말자고..
모두가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자고
그리고 건강함을 주심에 감사하자고..그리고 나눌 수 있는 삶에 감사하자고 이야길 하면서 내일을 준비합니다.
윤희님...
듣기만 하다가 신청해 봅니다.
저녁 늦은 시간 꿈음을 들으며 행복에 젖어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신청합니다~~^^
이도근
2014.02.02
조회 7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