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꿈음을 통해 그 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에게 생일축하한다고 전했었는데...벌써 우리가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네요.
지금은 그 때처럼 차안에서 데이트하며 꿈음을 들을 수 없지만
옆에 누워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남편과 꿈음을 함께 들었던 그 때를 떠올리곤 한답니다.
오늘도 생일 축하해주실거죠?^^
그간 많은 일들을 겪으며 함께한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에게 생일축하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 이승환, 화려하지 않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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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오늘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소영
2014.02.04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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