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1년째 버스운행을 하면서 항상 꿈음 과 함께 하는
이제 아저씨가 되려 하는 사람입니다
현제 한성운수 5535번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성운수 야구부 가족들과 포천으로 1박2일 즐거운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저희는 신혼에다^^ 2월말에 출산예정이라 배가 많이 불러 안가려고 했는데 제가....아...제가 그야구부 총무를 맡고있어서 빠질수없어 참여했는데 가족여행이다 보니 출생의 가르침도 많이 배우고 너무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잘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집에오자마자 제 와이프가 몸에이상 기운을 느껴 바로 산부인과로 갔슨데 조산위험이있다고 바로입원하라는 소리에ㅠ.ㅠ.ㅠ.ㅠ 바로입원시키고 같이있어주다 저는 사진정리 하고 할일이많아 와이프를 병원에 혼자 두고 와서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기에 서로 너무발이안떨어져 혼났습니다ㅠ.ㅠ
제아이 소중한 제 첫아기 세복이 무사히 잘나오겠죠??
현제 35주차 2.5키로인데 윤희씨가 우리세복이한테 세복아 딱딱 2주만 더 엄마뱃속에서 놀다 건강하게 만나자하고 세복이에게 꼭 꼭 좀 전해주세요ㅠ.ㅠ 제가 신청하고 싶은곡은 지금 마구마구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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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제아내 제아기를 지켜주세요..
하정근
2014.01.22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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