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낮부터 지금까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달리고 있습니다^^*
책 속의 나오미는 보기엔 정말 밝은 여성인데
과거의 너무 많은 깊은 아픔 때문인지 이젠 슬픔이란 그런 감정에 무뎌져가는
그러면서도 따뜻함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저와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아 나오미가 나올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오분의 일정도 남았는데 꿈음에서 좋은 노래 들으며 읽어가려구요 ^-^.
아! 그리고 오늘 집으로 소포가 왔어요.
유산균발효전문화장품이던데 흠... 꿈음에서 따로 연락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낼사람은 꿈음뿐이네요 !
혹시 며칠전 사연 당첨되고 보내주신 사은품인가 해서요..ㅎㅎㅎ
아니 그럴 수 밖에 없어요!ㅋㅋ 정말 올때가 없거든요.
. 감사합니다:) ~~~~
신청곡은요! '디베이스의 연인' 저의 십팔번 곡이예요^-^*
그럼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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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안녕하세요^-^
문지현
2014.01.28
조회 6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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